우주 건축가들이 인류의 달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2024. 11. 14. 15:59ㆍIT.Finance.BIO_Trend/SPACE.우주여행.달탐사
인류는 현재 우주여행 비용이 폭발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고무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요. 우주 건축가들이 인류의 달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1981년부터 2011년까지의 우주왕복선 시대 동안, 우주여행의 비용은 킬로그램당 5만 달러에서 7만 달러였다. 지난주 성공적으로 테스트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의 차세대 로켓 '스타쉽'은 킬로그램당 50달러까지 비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오렐리아 연구소 같은 기관들이 우주로 보낼 수 있는 것들과 그 디자인에 대해 더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게 되었다...(기사 원문 중에서)
ICON은 BIG와 협력하여 달에서 3D 프린팅 로봇을 이용한 건설 시스템을 개발하는 올림푸스 프로젝트(Project Olympus)를 진행 중이다. 이 팀은 먼저 달에 로봇을 보내 우주선 착륙 패드를 3D 프린팅하고, 이어서 저장 공간을 구축한 후,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구조물을 세우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스위스 군용 칼 방식과 같습니다,"라고 멜로디 야샤는 설명했다. "모든 종류의 구조물에 대해 각각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대신, 하나의 로봇을 보내 필요에 따라 무엇이든 효과적으로 3D 프린팅할 수 있게 하는 거죠."
<기사 원문 : desig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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