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0. 13:46ㆍLife_Blog/Blog
약 2년전 광화문에 있는 KT 대리점에서 아이폰 11 슈퍼체인지로 가입하였다. 휴대폰 바꿀 때 마다 최신폰 보다 알뜰폰 위주로 변경하던 나에게 큰 맘 먹고 주는 선물이었다.
KT 슈퍼체인 프로그램.... 현재 가입 22개월차고 2021년 10월말부로 24개월이 넘어 2021년 11월에 보상기변하면서 중고 폰 반납시 보상액을 인정을 받는 구조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웃기는게 서비스 이용료가 월 7천원*24개월=154천원이다. 보상예상액 528천원에서 154천원을 빼면 374천원이 된다. 반면 현재 아이폰 11 중고 구매 시세가 50~70여 만원 정도가 된다.
그래서 현재 시점으로 봐서는 결국 내가 KT 통신사 /휴대폰 대리점에게 호갱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ㅋ
여기서 잠깐 !
슈퍼페인지 월 사용료는 휴대폰 요금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로 100% /50% /10% 차감된다.
2020년 12월까지 멤버십 100% 차감 /2021년 1월부터 멤버십 50% 차감되었으므로 대략 다시 계산하면 월 35백원*12개월=42천원이 된다. 그러므로 보상예상액 528천원에서 42천원을 빼면 486천원을 보상 받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보상 받게 되는 걸까? 48개월 할부로 가입하고 25개월 차에 슈퍼체인지를 실시하면 남은 할부 비용을 보상예상액으로 차감하는 방식이다.
또한 중고폰 반납 조건은 다음과 같다.
나름대로 아끼면서 사용해 왔지만 6번은 A등급은 아닐 것 같다. 그리고 7번 기본 구성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올해 11월이 되면 나는 휴대폰을 바꿀 것이다. KT 아이폰 11 슈퍼체인지 프로그램의 진면목을 그 때 한번 제대로 경험해 보고 추가 후기를 덧붙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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