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2024. 3. 5. 14:03IT.Finance.BIO_Trend/경제, 금융서비스

 

 

CJ ENM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CJ ENM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4일 CJ ENM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자신만을 위한 소비와 경험을 중시하는 35∼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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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CJ ENM 제공 ©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타워커 코어 인사이트>

셀렙샵은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생) 여성을 겨냥해 지난해 9월 선보인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셀렙샵'에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명품은 '바니스 뉴욕'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도록 '듀얼앱'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셀렙샵 앱 순 사용자 수(MAU)는 사전 오픈 기간(2023년 1∼7월) 평균 대비 1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세배 가까이 증가했고 재주문 고객도 18%포인트 늘었다. 고객 비중은 셀렙샵이 주력으로 삼은 30·40세대가 65%, 20대가 20%로 전체 85%에 이른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