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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UAM 하반기 수도권 비행...소음 기준 통과

스타워커 2024. 3. 3. 14:25

 

 

'에어택시' UAM 하반기 수도권 비행...소음 기준 통과

[앵커]에어택시라고 불리는 UAM, 즉 도심항공교통이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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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라고 불리는 UAM, 즉 도심항공교통이 오는 8월부터 수도권 하늘을 날며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섭니다.
도심에서 나는 만큼 소음이 적정해야 하는데 시험 비행에서는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우리나라의 UAM 프로그램인 '글로벌 챌린지'에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기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정기훈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UAM 그랜드챌린지 운용국장 : 세계 4대 UAM 챌린지 중에 미국 나사에서 진행하는 '내셔널 캠페인'과 더불어 영국의 '퓨처 플라이 챌린지', 프랑스의 '파리 리인벤트 에어 모빌리티 챌린지'와 더불어 4대 챌린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요.]


비도심인 전남 고흥엔 국내 첫 지상형 버티포트, 즉 UAM 공항이 마련됐고, 운영 감시 시설과 통신망, 지원 장비들도 구축돼 있습니다.
올해 8월부터는 준도심인 수도권의 경인 아라뱃길에서도 시험 비행이 이뤄집니다.
UAM이 상용화되면 300m 혹은 600m 고도에서 만 대 이상이 날게 됩니다.

출처 : YTN